[책읽기] '빨강머리앤이 하는 말'
[책읽기] '빨강머리앤이 하는 말' 좋은 관리자나 좋은 부모의 특징은 역설적이게도 대부분 ‘덜 참견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디테일에 집착하기보다는 전체적인 조화나 균형을 바라보면서, 꼭 나서야 할 곳에만 나서는 중용의 묘를 보여주는 것이다. ... 더 중요한 건 내가 어떤 사람으로 늙어가고 싶은지를 스스로 결정하는 일이란 생각이 든 것이다. ... 변했다는 건 뭔가 끊임없이 시도했다는 애기일 거다. 발음이 괴상한 외국어 배우기를 시도하고, 낯선 나라의 음식을 먹어보고, 한번도 해보지 않은 일을 하기 위해 용기를 내보는 것 말이다. 도전하고 시도했기때문에 남들보다 실패가 많은 삶일 수 있는 것이다. ... 희망은 절망 속에서 피는 꽃이라는 걸, 그꽃이 이름이 있다면, 그 이름은 "그럼에도 불구하고"일 거라고
오늘 한문장
2018. 3. 27.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