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던지 CEO의 한마디
리더의 말은 사소한 말, 지나가는 말도 조직 비즈니스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직원들이 리더의 말을 오해하면, 업무 혼선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거액의 투자, 내가 지시했다고? 골드만삭스에 부임한 CEO 밥 루빈, 어느날, 거액이 금(Gold)에 투자된 사실을 발견합니다. "어떻게 된 일이에요?" "사장님이 지시하신 건데요." "내가?" "..." 어느날 CEO 밥 루빈이 "금이 흥미로워 보이는데?" 라고 말하자, 이후 CEO가 금을 좋아한다는 소문이 확산되고, 거액이 금 투자비로 집행된 것이었습니다. 대부분의 직원은 상사의 말 한마디를 해석하기 위해 노력하고 상사의 의중에 맞게 업무를 추진하려 노력합니다. 명확히 지시하라 CEO에게 '지나가는 말'이란 없습니다. 의도치 않은 일이 발생한 후 '그런 ..
잡학공부
2016. 9. 22. 2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