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돈의 진화, 돈의 미래

카테고리 없음

by haijun93 2018. 1. 12. 22:19

본문

자본주의란 돈 중심의 사회를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돈은 어떻게 탄생하였을까요?


머니 머니 머니

아무도 말하지 않는 돈,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없이는 생활할수 없습니다 


금융자본주의 시스템은 영국에서 시작되서 미국에서 발전된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세계의 금융시스템은 동일합니다. 


돈의 가치변화


물가이야기


자장면 한그릇 150원

지금은 7천원

50년동안 400배


오늘물가 다르고 내일물가 다르고

금의 가치 변화


물가는 왜 오르기만 하는 걸까? 인플래이션?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라 가격이 변화됩니다. 


물가는 단지 수요와 공급의 법직만에 의해 변화되는 것일까?

또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닐까?


물가가 계속 오를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습니다. 


돈의 양이 많아졌기때문입니다. 

돈의 양이 많아 졌다고요?

지난 50년 동안 돈의 양이 왜 많이 졌을까요?


돈이 최고의 가치를 갖는 금융자본주의 사회에서 


양적완화, 통화팽창



돈의 과거 


1900년대 초반 미크로네시아에 있었던 얍이라는 문화공동체 the yap


얍에서는 라이석이라는 거대한 석회암 판을 화폐로 썼습니다. 


실제로 이 라이석을 들고 돌아다니지 않아요.

우리가 돈을 내는 것처럼 라이석으로 거래하지 않죠,. 이 돌판이 엄청나게 크거든요. 제일 큰건 무게가 4톤에 지름이 약 12ft에 달하니까요


그래서 얍 사람들은 누가 어떤 돌의 어떤 부분을 소유하는지 기록해두죠. 


선원들에 관한 애기가 하나 있는데요.


그 선원들이 돌을 싣고 바다를 건너던 중에 뭔가 문제가 생겨 돌판을 바다에 빠뜨린 거에요.


이후 선원들은 본토로 돌아와  주민들에게 이 사실을 알렸어요. 그리고 모두 한가지 사실에 동의했죠.


선원들은 돌판을 가지고 있었고, 지금이라도 아닐 이유가 뭐겠어요? 실제로는 바다 빝으로 가라앉았지만, 

얍에 귀속된 화폐라고 본 거죠. 이걸 백년 쯤 전에 존재했던 작은 공동체 얘기 입니다. 



1932년 프랑스 은행이 미국측에 

자기네 자산을 달러에서 금으로 바꿔달라고 요청한 적이 있습니다. 

그 많은 금을 유럽까지 배로 실어 나르는게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누군가 그 금이 있는 장소로 파견됐고 

금 더미에 프랑스 소유라고 딱지를 붙여 놨답니다. 

그걸로 그 금이 프랑스 소유인걸 모두가 인정한 겁니다. 


Property of France


이 두가지 사례를 통해 우리는 원래부터 가치를 자닌 물건은 없다는 거에요.



달러의 기원


세계 1차 대전 전에는 재무부가 발행하던 모든 화폐는 20달러의 금전이 재무부에 예금되어 있고

이 돈의 소유주가 요구할 때에 교환할 수 있다"고 인쇄되었습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Gold_certificate

https://en.wikipedia.org/wiki/Silver_certificate_(United_States)


돈은 금고에 있었고 화폐는 권리를 주장하는 보관증이었습니다.


가치 = 재화 (사람이 바라는 바를 충족시켜 주는 모든 물건)

지불수단 = 화폐

가치의 저장수단 = 화폐


기불수단으로서의 화폐는 은행과 금융시스템이란 유통채널을 통해 

공급자와 소비자를 연결한다. 

예금자와 대출자를 연결


원화 - 국내은행(원화-달러 전환, 환차손 발생)- 국제 금융유통회사(JP모건 등)을통해 베트남 현지 은행으로 전송 (중계수수료 발생) 

- 베트남 현지은행(달러-베트남화로 전환, 환차손 발생) 최종 지점까지 몇일이 걸림


화폐 유통의 간소화 - 비트코인의 시작지점 

복잡한 은행 시스템을 생략하고 소비자와 소바자를 직접 연결하자. 

은행이 진행하는 원장관리를 모두가 하게 하자. - 분산원장 (블록체인 기술 개발)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