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
...
2018
어린 새싹은
20여년, 청년의 시절을 겪으며
두 마을을 지켜주는
믿음직한 당산나무로 자라났다.
과거를 직시하는 용기와
치유와 화해를 향한 진심으로
더불어함께 숲을 이루어
가뭄을 이겨내는
나무의 지혜로움을 따라
함께 하기에
꿈꿀 수 있는
희망찬
새로운 20년을 향하여
나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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