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책읽기] '빨강머리앤이 하는 말'

오늘 한문장

by haijun93 2018. 3. 27. 17:06

본문

[책읽기] 

'빨강머리앤이 하는 말'



좋은 관리자나 좋은 부모의 특징은 역설적이게도 

대부분 ‘덜 참견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디테일에 집착하기보다는 

전체적인 조화나 균형을 바라보면서, 

꼭 나서야 할 곳에만 나서는 

중용의 묘를 보여주는 것이다. 

  ...

더 중요한 건 

내가 어떤 사람으로 늙어가고 싶은지를 

스스로 결정하는 일이란 생각이 든 것이다. 

  ...

변했다는 건 

뭔가 끊임없이 시도했다는 애기일 거다. 

발음이 괴상한 외국어 배우기를 시도하고, 

낯선 나라의 음식을 먹어보고, 

한번도 해보지 않은 일을 하기 위해 용기를 내보는 것 말이다. 

도전하고 시도했기때문에 남들보다 실패가 많은 삶일 수 있는 것이다. 

  ...

희망은 절망 속에서 피는 꽃이라는 걸, 

그꽃이 이름이 있다면, 

그 이름은 "그럼에도 불구하고"일 거라고




'오늘 한문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글.그림] 마동석  (0) 2018.03.30
[글.그림] 소녀와 강아지  (0) 2018.03.28
[글.그림] 변했다는 건  (0) 2018.03.24
[글.그림] 시간은 느리지만 결국  (0) 2018.03.23
[글.그림] 즐거움의 절반  (0) 2018.03.22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