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기]
'빨강머리앤이 하는 말'
좋은 관리자나 좋은 부모의 특징은 역설적이게도
대부분 ‘덜 참견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디테일에 집착하기보다는
전체적인 조화나 균형을 바라보면서,
꼭 나서야 할 곳에만 나서는
중용의 묘를 보여주는 것이다.
...
더 중요한 건
내가 어떤 사람으로 늙어가고 싶은지를
스스로 결정하는 일이란 생각이 든 것이다.
...
변했다는 건
뭔가 끊임없이 시도했다는 애기일 거다.
발음이 괴상한 외국어 배우기를 시도하고,
낯선 나라의 음식을 먹어보고,
한번도 해보지 않은 일을 하기 위해 용기를 내보는 것 말이다.
도전하고 시도했기때문에 남들보다 실패가 많은 삶일 수 있는 것이다.
...
희망은 절망 속에서 피는 꽃이라는 걸,
그꽃이 이름이 있다면,
그 이름은 "그럼에도 불구하고"일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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