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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노인과 바다(The old man and the see)

오늘 한문장

by haijun93 2022. 10. 24.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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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3.

 

 #첫문장

 "그는 맥시코 만류에서 조각배를 타고 혼자 고기잡이를 하는 늙은이였다."

 

# 간결한 문장의 힘

헤밍웨이의 문장은 간결하다. 관계대명사보다 '그리고'를 자주 사용한다. 문장과 문장 사이의 호흡이 있어 쉽게 읽힌다. 

"바다는 비에 젖지 않는다"

그의 문장은 간결하지만 때론 강렬하다. 

 

#수용하지만, 순응하지 않기

"나이 들면 왜 아침잠이 없을까? 하루를 더 오랫동안 누리라는 뜻인가."

나이듦을 긍정적인 시각으로 받아들이지만 그렇다고 순응하는 것은 아니다.

"노인의 모든것이 늙거나 낡아 있었다. 하지만 두 눈만은 그렇지 않았다."

 

어번 주는 지난주보다 할일이 많다. 갈등을 조정하고 절충점을 찾아 관철시켜야 한다.

쉽지 않겠다. 그렇다고 주늑들진 않으리라.

이번주의 스트레스 상황과 친해져야 한다. 노인처럼 나의 두눈만은 늙거나 낡지 않으리라.

 

이번주의 독서 목표는, 노인과 바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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