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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읽기] The American we need 우리가 필요로 하는 미국인

영어 이야기

by haijun93 2020. 4. 1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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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merica we need

Nearly 75 years later, in the depths of the Great Depression, with jobs in short supply and many Americans reduced to waiting in bread lines, President Franklin Roosevelt proved similarly farsighted. He concluded the best way to revive and sustain prosp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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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me of its darkest hours, the United States has emerged stronger and more resilient. Between May and July 1892, even as Confederate victories in Virginia raised doubts about the future of the Union, Congress and President Abraham Lincoln kept their eyes on the horizon, enacting three landmark laws that shaped the nation’s next chapter.

가장 암울한 시간들로부터, 미국은 더 강하고 불굴의 모습으로 나타났다. 1862년 5월에서 7월 사이에, 버지니아에서 남부 연합이 승리하며 미합중국의 미래에 대한 의심(비관)이 제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의회와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은 국가의 다음 장을 형성하는 세 가지 획기적인 법을 제정하면서, 다가올 미래를 대비하였다. 

 

- devote  : 바치다.헌신하다. (*vote의 어원은 'vow 바치다' 입니다. 고대 종교 등에서 희생물을 재단에 바치다는 기본어원에서 유래되어 지금은 헌신하다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 resilient : (충격·부상 등에 대해) 회복력 있는(*sile의 어원은 'jump 뛰다'이며, re는 back을 의미합니다. 즉, 탄성을 갖고 뛰다는 의미입니다)

- shape the next chapter : 다음 장[단계]를 형성하다. (*shape the future는 미래를 대비하다는 의미입니다. 이처럼 shape은 사전적 의미로서의 '모양'이며 동사형은 '형성하다'입니다. 무언가 조각하듯 차츰 다듬어 만들어내다는 기본 의미를 가지고 있기에, 계획/미래 등을 나타내는 단어들과 함께 잘 어울려 사용됩니다.)

- keep one's eyes on the horizon : (미래 등을) 대비하다.

(*대항해시대에서 지평선을 항상 바라보며 경계한다는 것은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다가올 새로운 신대륙, 새로운 미래를 대비한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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