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李白) #월하독작(月下獨酌)
중국의 3대 시인 중 한 명
이백(리바이, 李白, 중국어 병음: Lǐ Bái, 701년 ~ 762년)은
술을 아주 좋아하여 술 한 말이면 시 1천편을 지을 수 있다고 할 정도로 술을 마시며 시를 짓는 것을 매우 좋아하였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혼술의 원조격이라할 만큼 혼자 술마시는 걸 즐겼습니다.
술과 관련된 유명한 시 중의 하나는 '달 아래 홀로 술을 마시며'라는 의미의 '월하독작(月下獨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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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若不愛酒 酒星不在天
地若不愛酒 地應無酒泉
天地旣愛酒 愛酒不愧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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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술을 사랑치 않았다면, 주성이 하늘에 없었을 것이고,
땅이 술을 사랑치 않았다면, 땅에 주천이 없었을 것이네.
하늘과 땅도 술을 사랑했으니, 내가 술 사랑하는 건 부끄러울 게 없을 것이네.
참고로, 중국의 3대 시인은 이백, 두보, 백거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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