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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3대 시인, 이백(李白)의 월하독작(月下獨酌)

잡학공부

by haijun93 2016. 9. 15.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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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李白) #월하독작(月下獨酌)


중국의 3대 시인 중 한 명

 이백(리바이, 李白, 중국어 병음: Lǐ Bái, 701년 ~ 762년)은 

술을 아주 좋아하여 술 한 말이면 시 1천편을 지을 수 있다고 할 정도로 술을 마시며 시를 짓는 것을 매우 좋아하였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혼술의 원조격이라할 만큼 혼자 술마시는 걸 즐겼습니다. 


술과 관련된 유명한 시 중의 하나는 '달 아래 홀로 술을 마시며'라는 의미의 '월하독작(月下獨酌)' 입니다.


...


天若不愛酒 酒星不在天

地若不愛酒 地應無酒泉

天地旣愛酒 愛酒不愧天

...


하늘이 술을 사랑치 않았다면, 주성이 하늘에 없었을 것이고,

땅이 술을 사랑치 않았다면, 땅에 주천이 없었을 것이네.

하늘과 땅도 술을 사랑했으니, 내가 술 사랑하는 건 부끄러울 게 없을 것이네.



참고로, 중국의 3대 시인은 이백, 두보, 백거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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